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시와기 유키 (문단 편집) == 캐릭터 및 성격 == [[파일:external/31.media.tumblr.com/tumblr_ng0oa2g7171turfxjo2_r1_500.gif|width=500&align=center]] * '유키링'이란 별명은 AKB48 졸업 멤버(1기생)이자 [[SDN48]] 3기생인 코마타니 히토미[* [[타카하시 미나미]]를 리더감으로 지목한 멤버이기도 하다.]가 지어준 별명이다. 본인도 이 별명 짓는 센스를 물려받았는지 [[사시하라 리노]]에게 '사시코'라는 별명을 사사했다.[* 그리고 사시하라는 이 별명이 마음에 들었는지 공식 프로필상 이름을 '사시코'로 아예 바꿔버린다. 물론 다시 본명으로 복귀했지만.] * AKB의 실질적인 리더격인 [[타카하시 미나미]]가 인정할 정도로 마음 속 심지가 굳고 어떤 좌절에도 주저앉지 않으며, 눈물을 흘린 일도 극히 적다고 한다. 본인에 의하면, 희로애락 같은 감정기복이 별로 없다고. 이런 성격때문에 [[하라구로]] 캐릭터가 생기기는 했지만.. 또한 선배를 어려워한다. 동갑인 타카하시 미나미가 유키링에게 말을 놓아달라고 몇 번이고 부탁했지만 선배라는 이유로 항상 타카미나상이라고 부른다고... 6년이 지나고 나서야 조금 편해진 듯, 본인이 없는 자리에서는 '타카미나'라고 부르지만 본인 앞에서는 꼬박꼬박 타카미나상이라고 부른다. 이미 반쯤 네타가 된 것 같기도... * 진지한 상황에서 말을 할 때는, 눈을 작게 뜨면서 구레나룻을 귀 뒤로 넘기는 버릇이 있다. * 반면에 본인보다 어리거나 기수가 낮은 후배들은 예뻐라 한다. 특히 NMB의 팀N 겸임을 맡은 후에는, 팀 후배들에게 [[배스킨라빈스 31]] 아이스크림을 3번이나 돌렸다. * 그러나 상대방이 다가오면 매우 친절한 것과는 달리, 본인이 먼저 다가가지는 않는 성격. 멤버들에게 거의 메일을 보내지 않고 답장도 보내지 않는 걸로 유명하다. 무언가 메일을 보내도 끝에 '답장 필요 없음'이라고 써서 보낸다고 한다.[* 본인은 상대방을 위한 배려 차원에서 그런 것이라고 말한다.] 그나마 메일을 많이 주고 받는 멤버는 [[와타나베 마유]]. [[마스다 유카]]에 의하면 유키링은 남에게는 관심이 거의 없고 자기 자신에만 관심이 있다고 한다. 또한 상냥한 아가씨 같은 겉모습과는 달리 은근 털털한 성격이라고 한다. * 멤버들이 예능에서 붙여준 [[하라구로]] 캐릭터가 있는데, 본인도 의식하고 있는지 2012년 6월 20일 [[AKBINGO!]]에서 '자신의 성격을 한 글자로 표현하라'는 주제로 붓글씨를 쓰게 하자 당당하게 '''黑'''을 한점 망설임 없이 휘갈겨썼다. 어느 순간부터는 방송에서 하라구로를 자기 캐릭터로 써먹고 있다. * 다른 멤버들에게 화낸 적이 없고 평소에 항상 웃고 있다. 남에게 싫은 소리를 듣는 것을 싫어하며, 본인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안 좋은 소리를 하는것을 극도로 꺼린다. 또한 멤버들의 장난을 잘 받아준다. 많은 멤버들이 예능이나 방송에서 유키링의 모노마네라던지 유키링의 일화들을 장난으로 많이 언급하는 이유. 뒤끝이 없고 웃으며 잘 받아준다. [[AKBINGO!]]와 같은 예능에 나가면 리액션이 엄청 커서 '리액션의 여왕'이라고도 불린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리액션은 유전으로, 마마링(유키링 어머니)의 리액션이 대단하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리액션이 크다고 했을 때, 왜 그렇게 말하는지 이해가 안 갔다고. 그러나 가끔은 이러한 유키링도 방송에서 리액션은 커녕 정신줄을 놓을때가 있는데, 팬들은 이런 모습을 포착하고 좋아라 한다. [[파일:5CF6619D-31A0-4687-9DFD-F93B40BD22AF.gif|width=500&align=center]] * 참고로 위의 움짤은 예방 주사를 맞고 있을 때 나오는 표정이다. * 평소 복장이 촌스러운 걸 자주 지적당한다. 특히 AKB 내에서 스타일이 가장 좋은 [[시노다 마리코]]가 많이 지적한다고. 마리코는 '오늘 옷 커텐을 잘라서 입고 온 것 같아'라고 지적. 심지어 [[와타나베 마유]]는 '쓰레기통에서 주워 온 것 같은 천 조각을 걸치고 있었다'라고 평가했다. 사실 모든 캡틴이 그렇듯 언제나 옷 잘 못 입고 언제나 예능에선 갈굼당하는 포지션이다. [[AKBINGO!]]에서는 사복미인편에 한번 출연해서 특유의 촌스러운 패션 센스를 선보였지만...평은 '멋져!' 우에마츠 선생의 평가 이유는 "주제가 '좋아하는 사람의 부모님의 집에 식사하러 갔을 때'이므로 부모님 세대에 맞는 그 촌스러움이 오히려 멋지다"면서 단평으로 '촌스러움의 승리'를 내리셨다. 중2때부터 입었던 [[츄리닝]]을 계속 입고 다니거나 [[신발]]이 너덜너덜 [[걸레]]가 될 때까지 신고 다니다 또 그걸 수선해서 끝까지 신고 다니기도. 결국 이를 어여삐 여긴 [[오오시마 유코]]가 그녀의 19세 생일 선물로 고가의 [[나이키]] [[스니커즈]]를 선물한 적도 있다. 2012년 5월 9일 [[AKBINGO!]]에서 3년만에 다시 등장했지만, 우에마츠 선생의 단평은 '[[봄]]인데 [[가을]]에나 입을 옷을 입고 왔다'면서 '[[가을]]의 [[신주쿠]] 뒷골목'이라는 차가운 한마디만 던지셨다. 리허설때는 항상 검은 색의 수수한 레슨복을 입고있어, 화려한 레슨복을 입는 [[코지하루]]에게 '스태프 같아'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고 한다. 게다가 NMB겸임 시절엔 NMB 전국투어 중 곡이 끝난 후, 유키링을 스태프로 착각한 멤버가 두 번이나 그녀에게 마이크를 맡긴 적도 있다고... '''다행히 시간이 지날수록 옷 스타일은 좋아졌고 최근에는 본인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의 옷을 잘 입고 다닌다.''' * [[요리]]는 정말 못 하는 모양이다. 17세 때까지 [[계란]] 깨는 방법을 몰랐다던가, 쌀 씻는 방법을 모른다던가, 칼질하는 방법을 모른다던가...하는 전설적인 에피소드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이상형도 요리 잘 하는 남자+집안일 잘 하는 남자+정신연령이 조숙한 남자. 식성은 레코Hits에 출연할 당시엔 아저씨 식성이라고 본인이 밝혔다. 이자카야 안주 같은 음식을 좋아한다고. * 다리미질도 못한다. AKB 다리미질 순위매기기에서 14위를 기록했다. * 2009년 아이돌 사진집 판매 1위[* 2001년 그녀의 우상인 [[이시카와 리카]]도 이 기록을 달성한 바가 있다.], 2011년 [[AKB48/총선거/3회|AKB48 제3회 선발총선거]] 3위에 2010년 CDTV '애인 삼고 싶은 여자 아티스트' 2위. * 팀 B의 캡틴이 되고 나서는 멤버들을 통솔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꽤 느꼈던 모양이다. 2011년 7월 23일 뮤직 페어 AKB 특집에서 공개된 편집본에서는 '아키모토 씨가 혹시 고민 있냐고 물어봤는데, 마침 팀에 대해 고민하던 중이었다'라고 말하기도 했고 2011년 [[AKB48/총선거/3회|3회 총선]] 소감에서는 울지 않았지만 무대 뒤 영상에서는 우는 모습을 보였다. 팀에는 본인보다 나이가 많은 멤버, 선배 기수들도 많았고 그 당시 유키링의 나이가 어렸기 때문에 더욱 어려움을 느낀 듯하다. [* 이게 얼마나 어렵냐면, 2010년 [[AKB48/가위바위보 대회/1회|제1회 가위바위보 대회]] 리얼 영상에서도 불량한 태도로 문제가 된 멤버 4명 중 3명이 팀B 소속, 1명이 팀A 소속이었다.][* 설상가상으로 2012년 2월 5일부로 팀B 멤버 [[히라지마 나츠미]], 팀B 출신 팀K 멤버 [[요네자와 루미]]가 졸업하게 되었다. 게다가 팀B 원멤버가 2명으로 줄어들어 거의 팀B 분위기가 예전과는 다른 팀이 되어버리고, 팀B에서 팀K로 옮긴 멤버들은 대부분 병풍이 되어 버리는 마당에...] 본인도 인정하는 바인데, 리더나 통솔자에 어울리는 성격이 아니라서 그런 점도 있다. 특히 팀을 이끌어주던 1기생들 [[우라노 카즈미]], [[히라지마 나츠미]]가 팀을 떠나면서 본인이 동기~후배(팀 조각 후로는 선배들까지) 이끌어야 한다는 점에 부담이 매우 컸던 듯. 그 모습을 보고 선배기수인 [[카사이 토모미]](2기), [[마스다 유카]](2기), [[사토 나츠키]](2기) 등이 '카시와기를 도와주어야겠다'고 결심하기도 했다. 캡틴이 [[우메다 아야카]]로 바뀌면서 다행히 캡틴 관련 문제는 해결된 듯하다. * '''멤버들 사이에서 절대 화를 내지 않는 성격 좋은 멤버로 꼽히곤 한다.''' (AKB 조사방송 참고) * 몇몇 멤버들의 인터뷰를 살펴보면, [[죠니시 케이]]는 "유키링상은 바뻐서 짜증날 때도 있을텐데 짜증내거나 화내는 모습을 단 한번도 본적이 없다" 라고 말했다. [[미네기시 미나미]]는 "유키링은 무슨말을 들어도 항상 웃는다"고 했으며, [[코노 사키]]는 "선거에서 상위권 멤버라서 거들먹거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정말 겸허하고 전혀 화내는 모습도 본적이 없어서 좋다."라며 칭찬했다. 후배인 [[타카노 유이]]는 "조금이라도 짜증난 사람은 얼굴에 티가 나는데, 그것조차 본적이 없어서 메가미(여신) 같다."고 했으며 절친인 [[사시하라 리노]]는 "유키링은 정말 상냥하다. 내 안에서는 1위일 정도이다." 라고 밝혔다. * 이 방송에서 [[오오야 시즈카]]는 유키링의 일화를 이야기 했는데, "유키링한테 렛슨때 신는 신발 더럽다고 뭐라 말했다. 그랬더니 유키링이 전혀 화내지 않고, "이 신발은 AKB 처음 들어왔을때 들어가서 열심히 하라고 엄마가 사주신거야"라고 말해 감동받았다고. * [[http://theqoo.net/akb48/12348344|캐릭터 무민과 닮아]] 팬들 사이에서는 카시와기 무민, 무민링으로 불리기도 한다. 일본의 유명 게닌 [[아리요시 히로이키]]가 아리요시 AKB공화국에서 유키링은 [[무민]]과 닮았다고 언급해서 카시와기의 블로그, 트위터, 아리요시의 트위터까지 영향이 있었다. 나중에 이 소재를 카시와기가 들고 라디오국 출연, 아리요시는 유키링의 귀엽고 치유계[* 보는 것만으로 푸근하고 훈훈해지는, 즉 말 그대로 치유되는 속성이다.]의 느낌이 [[무민]] 닮았기 때문이라고 말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